송민호 논란에...오세훈, 사회복무요원 실태 전수 조사 / YTN

송민호 논란에...오세훈, 사회복무요원 실태 전수 조사 / YTN

최근 유명 연예인의 사회복무요원 근무 태만 의혹으로 논란이 일자 서울시가 사회복무요원 실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br br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24일) 페이스북에서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한 연예인의 복무 태만 논란이 제기됐다며, 이에 서울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실태 긴급 전수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오 시장은 "일부의 복무 태만으로 인해 사회적 박탈감이 발생하고 병역 의무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필요하다면 병무청에 공정한 병역의무를 위한 제도 개선도 적극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앞서 한 매체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 씨가 제대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현아 (kimha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4-12-24

Duration: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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