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법적 책임 피하지 않겠다던 윤, 국민 기만" / YTN

민주 "법적 책임 피하지 않겠다던 윤, 국민 기만" / YTN

더불어민주당은 계엄 사태 이후 법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의 출석 요구를 또다시 거부하며 국민을 기만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br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로 온 나라를 수렁에 빠뜨려 놓고, 본인만 살겠다고 수사를 거부하는 모습이 비루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계엄을 정당화하더니 이제는 법과 제도를 깡그리 무시하기로 작정한 거냐며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 검사였고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이 개탄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또 공수처를 향해선 수사가 지연되면 국민 불신만 초래하게 된다며 사건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즉시 내란 우두머리를 체포해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4-12-25

Duration: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