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택시가 보행자 4명 들이받아...운전자 "급발진" / YTN

수원에서 택시가 보행자 4명 들이받아...운전자 "급발진" / YTN

오늘(26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에서 택시가 차량 4대와 보행자 4명을 들이받았습니다. br br 60대 A 씨가 몰던 택시는 골목에 주차된 차 1대와 충돌한 직후 80대 여성 등 보행자 4명을 들이받았습니다. br br 이후 차량 두 대와 더 부딪힌 뒤 큰길로 빠져나온 택시는 승합차와 충돌한 뒤에야 멈췄습니다. br br 다친 보행자 4명 가운데 3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이상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택시 운전자 A 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택시의 사고기록장치 분석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br br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4-12-26

Duration: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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