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한 대행, 계엄 사전보고 안 받아"...김용현 측도 "사전 논의 없어" 해명 / YTN

총리실 "한 대행, 계엄 사전보고 안 받아"...김용현 측도 "사전 논의 없어" 해명 / YTN

국무총리실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비상계엄 계획에 대해 사전보고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김용현 전 국방장관 측 발표 내용을 반박했습니다. br br 총리실은 오늘(26일) 입장문을 내고 한덕수 권한대행은 계엄 당일 오후 9시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선포 계획을 직접 듣기 전까지 어떤 보고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그러면서 한 대행은 허위 사실에 법적 대응을 포함해 모든 조처를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앞서 오늘(26일) 오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단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김 전 장관이 사전에 한덕수 대행을 통해 대통령에게 계엄 건의 절차를 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하지만 이후 해당 발언에 오해가 있었다며 김 전 장관이 한 대행과 계엄을 사전 논의한 사실은 없었고 국무회의에 윤 대통령이 임석하기 직전, 총리에게 계엄 얘기를 한 것이라 해명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4-12-26

Duration: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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