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저녁 5시쯤 서울 창신동에 있는 한옥에서 불이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br br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가 숨졌습니다. br br 다른 가족과 주민 등 10명은 불을 피해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