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벼랑 끝' 공수처, '요새 된' 관저 뚫을 복안은? / YTN

[뉴스UP] '벼랑 끝' 공수처, '요새 된' 관저 뚫을 복안은? / YTN

■ 진행 : 조진혁 앵커 br ■ 출연 : 김광삼 변호사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영장 집행 실패에, 집행 일임 논란까지,벼랑 끝에 몰린 공수처는 재집행 성공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경호처를 무력화할 여러 방안이 나오고 있는데요. 김광삼 변호사와 구체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br [김광삼] br 안녕하세요. br br br 오동운 공수처장이 2차 영장 집행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에도 만약에 실패를 한다면 수사 동력에 큰 차질이 빚어질 것이다, 이렇게 전망할 수 있겠죠? br br [김광삼] br 그렇죠. 1차 실패했잖아요. 2차를 어떤 식으로 체포영장을 집행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이번 체포영장 집행은 공수처가 됐건 경찰이 됐건 마지막이라는 시점으로 갈 수밖에 없다, 이렇게 봅니다. 만약 이번에 체포를 하는 데 실패를 하면 또 체포영장을 또 발부받아서 집행을 한다 하더라도 성공 가능성이 있느냐의 여부에 상당히 회의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더군다나 2차 영장 집행까지 되지 아니하면 영장집행에 관련된 동력은 거의 떨어졌다, 이렇게 볼 수 있고 다른 방법을 취해야 한다, 이렇게 보고요. br br 경우에 따라서는 2차 영장 집행이 만약에 실패하면 아마 공수처에서는 경찰에 사건 자체를 이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그러면 경찰이 이첩을 받게 되면 체포영장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정식적인 소환 절차로 가서 조사를 받을 것인지. 만약에 거기에 대해서 대통령이 불응하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인지 이런 부분이 앞으로 경우는 수는 많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 br br 이 체포영장 2차 집행, 이르면 오늘 얘기도, 가능성도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탄핵심판 정식 변론기일이 시작되는 14일 전까지는 집행을 끝낼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하는 얘기도 나옵니다. 집행 시점에 더 신중하게 분석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언제로 잡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을까요? br br [김광삼] br 지금 얘상하기가 어렵죠. 왜냐하면 지난번 체포영장 1차 때는 유효기간이 7일이었잖아요. 그러니까 7일 이내에 영장을 집행할 가능성이 큰데 거기에 주말이 끼고 그러면 주말이 4일, 5일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5-01-08

Duration: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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