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특전·수방사, 계엄 전후 서울시 CCTV 781회 확인" / YTN

김병주 "특전·수방사, 계엄 전후 서울시 CCTV 781회 확인" / YTN

육군 대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은 특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가 비상계엄 선포 전인 지난달 3일 오후 5시 29분부터 상황이 끝난 다음 날 저녁까지 서울시 CCTV를 781회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 CCTV망 접속 기록을 근거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수방사 예하 52사단과 56사단도 이틀 사이 156회 CCTV를 확인했다며 계엄 해제 이후에도 제2의 비상계엄을 준비한 게 아닌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r br 또 특전사령부에선 지난달 3일 오후 5시 10분쯤 사령부 연병장에 헬기가 착륙할 수 있도록 축구 골대를 치우라는 지시가 내려졌다며 이는 군 수뇌부가 계엄 선포 시점을 미리 알고 있었던 정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5-01-13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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