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헌재 '탄핵심판' 첫 변론...공수처 2차집행 15일 유력? / YTN

[뉴스UP] 헌재 '탄핵심판' 첫 변론...공수처 2차집행 15일 유력? / YTN

■ 진행 : 윤재희 앵커 br ■ 출연 :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대통령 수사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오늘 아침,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체포하는 것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방문조사를 언급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br br [김기흥] br 체포를 공수처에서 하겠다는 이유는 뭡니까? 조사를 하기 위한 거 아닙니까? 조사를 하기 위한 것도 진술을 듣기 위한 거 아닙니까?그런데 체포를 위한 체포에 집착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주당에서는 그러다 보니까 총을 맞을 각오로 해라. 그리고 관을 준비해라. 장갑차를 동원하라. 별의별 얘기를 하고 있고. 김민석 최고위원의 형이라고 불리는 분 있지 않습니까? 교수님 같은 경우는 이런 표현이 좀 그렇지만 목을 어떻게 하라.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가기관끼리 굉장히 충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br br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대통령실이 제3의 장소나 아니면 관저든 어디든 수사에 임할 수 있다, 조사에 임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공수처에서는 이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방안이잖아요. 그렇다면 왜 굳이 체포를 해서 수갑을 채워야만 이게 가능한지에 대해서 대답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br br br 대통령의 처지가 고성낙일이다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외딴 섬에 해가 기울고 있고 도와줄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했고요. 특례를 달라고 요구한 게 아니라 대통령의 자기방어권을 보장해 달라. 이렇게 언급을 했거든요. 어떻게 보시나요? br br [박성민] br 일단 정진석 비서실장이 체포영장 집행되기 직전에 대국민 호소문 이런 것들을 발표하는 게 적절한지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할 게 아니고 대통령을 먼저 설득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냐하면 여러 언론보도를 통해서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대통령이 경호처에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검토하라는 무력 사용 지시를 내렸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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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01-13

Duration: 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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