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대중교통 활성화로 '두 마리 토끼'...새해부터 변화한 교통정책 / YTN

[자막뉴스] 대중교통 활성화로 '두 마리 토끼'...새해부터 변화한 교통정책 / YTN

한 시민이 올해 첫 도입한 '경남패스'로 버스에 탑니다. br br 이 패스를 쓰면 19살부터 39살 이하 시민은 교통비의 30를, 40살부터 74살까지는 20를 돌려받습니다. br br 7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사용 금액을 모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br br 'K패스'와 다른 점은 돌려받는 월 사용액과 사용 지역에 제한이 없다는 겁니다. br br 자녀가 둘인 경우는 30, 그 이상은 최대 50까지 혜택이 늡니다. br br [유민선 경남패스 이용객 : 저 같은 경우는 자녀가 둘인데 1월부터 30로 확대된다고 하니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가계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r br 경남패스는 경남도의 후반기 도정 운영 핵심인 복지·동행·희망의 첫 번째 사업입니다. br br [박완수 경남도지사 : 대중교통 활성화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도민들의 노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br br 경남 진주시는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br br 대상은 6살부터 18살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입니다. br br 교통카드를 이용하는데 생년월일을 등록하면 100원에 시내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br br [정윤우 중학교 2학년 : 원래는 버스비가 950원이어서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100원이 되면서 친구들이랑 더 많이 놀 수 있고 먼 곳까지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br br 각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br br YTN 박종혁입니다. br br 촬영기자 | 강태우 br 자막뉴스 | 이미영 안진영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5-01-14

Duration: 01:35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