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담병원 ‘312곳’ 비상 운영

설 연휴 전담병원 ‘312곳’ 비상 운영

ppbr br [앵커]br이렇게 긴 설 연휴를 앞두고 독감이 유행입니다. br br정부가 의료 공백이 없도록 전담 병원 300여 곳을 비상 운영할 방침입니다. br br홍란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정부는 오는 22일부터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대응주간으로 정했습니다. brbr이 기간에는 유행 중인 호흡기질환에 대비해 밤에도 진료하는 발열클리닉은 최소 115곳, 입원 치료가 가능한 호흡기질환 협력병원은 197곳 운영합니다.br br[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 br"최근 호흡기 질환이 유행함에 따라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br br경증 환자는 이 두 곳을 먼저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심각해질 우려가 있는 경우에만 큰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br br연휴 기간 응급실 대란을 막겠다는 취지입니다. br br전국 413개 각 응급의료기관에 1대1 전담 공무원도 지정해 응급실 상황도 밀착 관리합니다. br br또, 연휴 기간 병원이나 의원이 하루 평균 3600곳 이상은 문을 열도록 진찰료나 조제료의 공휴일 가산도 20 추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br br이른바 '산모 뺑뺑이'를 막기 위해 중앙응급상황실에는 산과·신생아 전담팀을 꾸려 고위험 산모의 이송 등도 도울 계획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br br영상취재: 이승훈 br영상편집: 허민영br br br 홍란 기자 hr@ichannela.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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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01-16

Duration: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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