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바뀐 지지율 추세…국민의힘 35% 민주 33%

뒤바뀐 지지율 추세…국민의힘 35% 민주 33%

ppbr br [앵커]br비상계엄 이후 확 벌어졌던 여야의 지지율 추세가 바뀌었습니다. br br차기 대선 후보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번에도 1위였지만, 지지율은 20대로 떨어졌습니다. br br이준성 기자입니다. brbr[기자]br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 추세가 뒤바뀌었습니다. brbr지난달 비상계엄 사태 이후 13p 까지 벌어졌던 여야 지지율은 2p 차로 좁혀졌습니다. br br국민의힘은 상승 추세, 민주당은 하락 추세입니다.brbr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위기의식으로 보수층이 최대치로 결집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brbr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8로 1위였지만 지난주 대비 3p 하락하며 20대로 떨어졌습니다. br br해당 여론조사에서 처음 등장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3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brbr대선후보 호감도 조사는 이 대표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brbr이어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순이었습니다.brbr적합도는 국정운영 능력과 자질 등을 따지는 이성적 지표이고, 호감도는 정서적 지지를 뜻합니다.br br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제1야당인 민주당과 이 대표를 평가하는 잣대가 더 엄격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br br[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br"당장 조기대선은 민주당이 집권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의석도 그렇게 많은데, 잘할 준비가 돼있냐 질문을 던지는데 제대로 답을 못하고 있는 거죠." br br국민의힘 관계자는 "여당이 잘해서라기보다 이 대표에 대한 비호감이 반영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brbr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이제 윤 대통령을 공격해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시기는 끝났다"며 "민주당이 경제·민생에 유능한 정당이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br br영상취재 : 이 철 김명철 br영상편집 : 김지균br br br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9

Uploaded: 2025-01-16

Duration: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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