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독방 모형 만들어 공개한 일본..."박근혜도 수용됐던 방" [지금이뉴스] / YTN

尹 독방 모형 만들어 공개한 일본..."박근혜도 수용됐던 방" [지금이뉴스] / YTN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가운데 일본의 한 매체에서 윤 대통령이 지낼 독방을 미니어처 모형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br br 일본 민영 TBS는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역사상 처음 체포된 현직 대통령으로, 현재 수용된 곳은 서울 구치소에 있는 독방"이라며 윤 대통령 얼굴 사진을 세워둔 독방 모형을 공개했습니다. br br 윤 대통령은 15일 체포 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 대기실에서 사복 차림으로 지내다, 19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정식 입소 절차를 거쳐 독거실로 이동했습니다. br br 서울구치소 독거실은 약 3평 크기로, 접이식 매트리스, TV, 1인용 책상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침대는 없어 전기 패널 바닥에서 잠을 자야 합니다. br br TBS는 이와 유사한 독방에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용된 바 있다며, 윤 대통령의 얼굴 사진을 세워둔 모형에 박 전 대통령의 사진도 추가했습니다. br br 또한, 한국 대통령들의 체포·구속 사례를 언급하며, "역대 한국 대통령 5명 중 문재인 대통령만 무사한 인물"이라고 보도했습니다. br br TBS는 "한국 대통령의 강력한 권한이 가족과 측근의 권력 남용과 스캔들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며, 제왕적 대통령제와 치열한 정치적 대립을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 br br AI 앵커ㅣY-GO br 자막편집 | 이 선 br 화면출처ㅣT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br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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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01-20

Duration: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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