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14년 만에 '껑충'...달라진 출생아 증가폭 / YTN

[자막뉴스] 14년 만에 '껑충'...달라진 출생아 증가폭 / YTN

통계청은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2만 95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br br 1년 전보다 14.6 증가한 건데, 2010년 이후 같은 달 기준으로 14년 만에 가장 높습니다. br br 증가폭은 2천 565명으로 역시 14년 만에 가장 큽니다. br br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3 증가했습니다. br br 출생아는 지난 7월 2만 명을 넘은 이후 5개월째 2만 명을 웃돌았습니다. br br [임영일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 11월 출생아 수가 14.6 증가했고요. 누계로 봐서도 3.0 증가했는데, 2016년부터 계속 감소했던 흐름이 출생아 수도 그렇고 합계출산율도 그렇고 9년 만에 반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br br 11월 혼인은 만 8천 581건으로 11.3 증가했습니다. br br 1천 887건이 늘면서 2015년 이후 9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br br 4월 이후 8개월째 플러스 증가세가 이어졌는데, 11월까지 누적 혼인 건수도 13.5나 늘어 통계작성 이래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br br 11월 사망자는 2만 9천 219명으로 출생아에서 사망자를 뺀 자연감소는 9천 1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br br YTN 오인석입니다. br br 영상편집ㅣ정치윤 br 디자인ㅣ이가은 br 자막뉴스ㅣ이 선, 이도형 br br #YTN자막뉴스 br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1-23

Duration: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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