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농촌진흥청 "외래품종과 구 국산품종, 신품종으로 대체" / YTN

[녹색] 농촌진흥청 "외래품종과 구 국산품종, 신품종으로 대체" / YTN

농촌진흥청은 외래품종과 오래된 국산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해마다 새로 육성한 식량작물 우량종자를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농진청은 지난해 10개 작물 종자를 전국 122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12개 작물 종자로 늘리고 보급량도 1.6배 정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우량종자 보급으로 외래 벼 재배면적이 2020년 5만 7,000헥타르(7.9)에서 2024년 2만 7,000헥타르(4)로 감소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br br 특히 지역 맞춤형으로 개발한 '알찬미'는 충북 진천과 청주에서 외래 벼 재배면적의 75.4를 대체했고, '나들미'와 '한가득'은 인천 강화와 김포에서 1,325헥타르를 대체했습니다. br br 황택상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은 "신품종 보급으로 외래품종 의존도를 줄이고 식량안보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신품종 종자는 오는 31일까지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 신품종 종자 분양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최기성 (choiks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1-23

Duration: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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