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울 5시간 10분…자정쯤 정체 해소

부산-서울 5시간 10분…자정쯤 정체 해소

ppbr br [앵커]br긴 설 연휴 마지막 날, 가족들과의 정겨운 시간을 뒤로하고,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br br강추위속 귀경길 정체는 없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br br최다함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떤가요?brbr[기자]br네, 연휴 마지막 날 도로 상황은 생각보다 원활한 편이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차량 통행량은 늘고 있습니다. br br귀경길 정체는 오늘 자정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brbr[고영재 서울 강동구] br"잠깐 막히는 구간은 있었지만, 연휴 기간도 길고 하니까 확실히 작년보다는 좀 더 여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br br[오제현 서울 서초구] br"생각보다는 막히지 않고 잘 올라오고 있어요. 다만 천안, 논산 그쪽에서 조금 오래 걸려서 평상시보다 1시간 10분 정도 더 걸리는 것 같아요." br br고속도로 CCTV 화면을 보면서 일부 정체 구간 설명 드리겠습니다. br br서울 진입하며 경부선 잠원IC 차들이 서행하는 모습 보입니다. br br그 외 중부선 남이천 부근, 서해안선 군산 휴게소 부근도 천천히 차량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br br한국도로공사는 저녁 7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이 걸릴 걸로 전망했습니다. brbr오늘 하루도 어제보다 적지만, 530만 대 가까운 차량이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는 오늘 자정쯤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br추위로 일부 빙판길도 남아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운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br br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br영상취재: 김찬우br영상편집: 최창규br br br 최다함 기자 done@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35

Uploaded: 2025-01-30

Duration: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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