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화재 여객기 합동 감식, 연료 놔둔 채 2월 3일 실시 / YTN

에어부산 화재 여객기 합동 감식, 연료 놔둔 채 2월 3일 실시 / YTN

설 연휴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사고기의 연료를 제거하지 않은 채 현장 감식을 다음 달 3일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br br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현장감식에서 시료채취, 분석 등에 대한 연속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말에 예상되는 우천 상황을 고려해 현장 감식을 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또 사조위와 프랑스 사고조사당국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팀은 오전에 동체와 각종 내부 부품, 그리고 화물칸 화재영향 여부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항공기의 전반적인 안전상황을 고려해 탑재된 연료는 제거하지 않고 현장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사고기 현장감식 착수를 위한 현장 위험관리평가를 끝낸 합동조사팀은 오후 중으로 3D 입체영상 촬영, 비상산소용기 분리 조치 등 위험물 제거를 마치겠다는 방침입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최두희 (dh02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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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01-31

Duration: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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