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LA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이 '팬 페스트'에 참가해 다저스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습니다. br br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팬 페스트에 오타니 쇼헤이, 블레이크 스넬 등 스타 선수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의 축하를 받은 김혜성은 이후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만난 팬들이 웰컴이라고 말해줬고, 세계 최고의 팀에 합류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br br 김혜성은 오는 16일부터 애리조나주로 이동해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합니다. br br 김혜선 선수 얘기 들어보시죠. br br [김혜성 LA다저스 내야수 : 오늘 만난 모든 팬분들이 '웰컴'이라고 해주셔서 너무 기쁜 것 같고 많은 팬분들이 응원해주시는 걸 느끼니까 기쁜 것 같습니다. 세계 최고의 팀이기도 하고 제가 원래 좋아하는 팀이기도 하고 또 누가 봐도 슈퍼스타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선수들과 같은 팀이 됐다는 거에 대해서 영광이고 저도 그런 팀원들 사이에서 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평균 구속이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그건 것에 있어서 집중하고 그런 부분을 많이 연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이경재 (lkja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