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종일 영하권 추위…서해안·제주 폭설 예보

[날씨]종일 영하권 추위…서해안·제주 폭설 예보

ppbr br [앵커]br오늘 갑작스러운 한파 소식에 놀라셨죠.brbr이번 주는 한파에 이어 폭설도 예고됐는데요.brbr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brbr정재경 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brbr[기상캐스터]br네. 저는 옷을 세 겹 껴입고 목도리까지 둘렀지만 추위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brbr30분 서있는 사이 얼굴이 얼어서 발음도 잘되지 않는데요. brbr오늘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춘이지만 날씨는 한겨울입니다.brbr아직 실내에 계시다면 두꺼운 패딩 점퍼와 목도리 등으로 무장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brbr오늘 오전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충북 북부에 한파경보가 내려졌고요. brbr제주와 경남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도 한파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brbr급격한 저온현상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상태인데요.brbr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무려 9도 낮겠습니다. brbr게다가 찬바람이 불어서 체감 기온은 이보다 5도 더 낮을 걸로 예상됩니다. brbr서울의 낮 기온 영하 2도, 대관령은 영하 7도, 청주 영하 1도, 대구 2도에 그치겠습니다. brbr내일은 더 추워집니다.brbr서울 기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brbr체감 추위는 영하 20도로 올겨울 가장 추운 날이 되겠습니다. brbr오늘은 대체로 맑은 하늘과 함께하겠지만 밤부터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폭설 예보 있습니다.brbr모레까지 많게는 40cm 이상 매우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brbr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13

Uploaded: 2025-02-03

Duration: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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