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민주당이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주 52시간 근무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입장을 내놨는데요. brbr민주당의 실용 우클릭 행보에 국민의힘은 기업 뒤통수 쳐오더니 이제와 반창고 붙이냐고 비판했습니다. br br이상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brbr[기자] br더불어민주당이 2030 세대를 겨냥해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인하를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민주연구원 핵심 관계자는 "(수수료를) 인하시 거래소가 받을 충격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현재 0.05 대인 가상자산 거래 평균 수수료를 국내주식 거래 평균 수수료인 0.015 선까지 낮추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br br이 대표는 오늘 토론회에서 1억 3천만원 이상 고소득 반도체 산업 노동자의 경우 주52시간 초과 근로 허용을 시사했습니다.br  br노동계는 주52시간 예외 조항에 반대하고 있지만 기업 의견을 일부 반영한 겁니다. br b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br"(근로자가) 동의할 경우에만 예외로 그들이 몰아서 일할 수 있게 해주자. 이걸 왜 안 해주냐라고 하는데 제가 할 말이 없더라고요." brbr국민의힘은 조기대선을 염두에 둔 듯한 이 대표의 '친기업' '친동맹' 행보를 비난했습니다. br br[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br"기업들의 뒤통수를 후려치고 이제 와서 반창고를 붙여주는 격이라…" br br[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br"어제는 '셰셰'하고, 오늘은 '아리가토'하는 조변석개식 외교…" br br여권 관계자는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반짝 수단인 것 같지만 중도층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이 철 br영상편집 : 변은민br br br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