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계엄 직후 F4 회의, 예비비 논의 없었다" / YTN

이창용 "계엄 직후 F4 회의, 예비비 논의 없었다" / YTN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2·3 비상계엄 직후 열린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 F4 회의에서 예비비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br br 이 총재는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F4 회의는 예비비를 다룰 수 있는 회의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당시 회의에선 비상 상황으로 시장 상황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외환시장을 안정시키는 방안과 다음날 주식시장을 개장할지 말지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이 총재는 지난해 12월 3일 밤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 주재로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회의를 했는데, 야당은 이 자리에서 계엄 관련 예비비 편성을 논의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2-04

Duration: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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