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지사 "올림픽 국내 후보지 선정...대역전 드라마 쓸 것" / YTN

[전북] 전북지사 "올림픽 국내 후보지 선정...대역전 드라마 쓸 것" / YTN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과 관련해 "젖 먹던 힘까지 내 서울과의 경쟁에서 막판 대역전 드라마를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r br 김 지사는 전주시의회에서 연 간담회에서 "1의 가능성이 있어도 도전하자는 마음이었다"며 "지금은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 선정 가능성이 10, 30를 넘어 50를 넘어섰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앞서 대한체육회는 올림픽 유치를 희망한 서울시와 전라북도에 대한 후보 도시 현장실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심사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br br 체육회는 오는 28일 대의원총회에서 후보 도시지역을 결정합니다. br br 김 지사는 또 완주·전주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해 오는 7월 주민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br br 김 지사는 "투표가 탄핵 정국 등으로 인해 5월에서 7월 정도로 늦어질 가능성이 있는데 오히려 늦어지면서 완주군민과 소통할 시간이 많아졌다"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1

Uploaded: 2025-02-12

Duration: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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