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차관 "의료계와 협의 진행 안 돼 유감"...대화 촉구 / YTN

복지차관 "의료계와 협의 진행 안 돼 유감"...대화 촉구 / YTN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의료계와 어떠한 협의도 진행되고 있지 않아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며, 의정 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br br 박 차관은 어제(1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의료를 정상화하고 전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련·병역 특례 등 필요한 조처를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또, 일부에선 의료계나 전공의, 의대생이 대화도, 복귀도 하지 않는 것이 의료인 양성과 환자 진료에 차질을 주고, 국민과 정부를 곤란하게 해 집단의 뜻을 관철하려는 생각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이어 그런 우려가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며, 혹시라도 그런 의도로 집단행동을 하고 있다면 수용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5-02-13

Duration: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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