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행, 민간 경제사절단 간담회..."미국과 협력 기회 발굴" / YTN

최대행, 민간 경제사절단 간담회..."미국과 협력 기회 발굴" / YTN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 출국을 앞둔 민간 경제사절단을 만나, 민·관이 한팀이 돼 통상환경 변화에 슬기롭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미국 신정부와 협력 기회를 발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br 최 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만찬 간담회에서 트럼프 정부 출범 뒤 상호관세 부과 계획 등 통상 관련 정책이 연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변화 속에는 언제나 기회가 숨어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그간의 대미 투자 성과를 충분히 설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br br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과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16명이 참석했습니다. br br 정부 측에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박성택 산업 통상자원부 1차관 등이 자리했습니다. br br 경제사절단은 백악관 고위 당국자와 의회 주요 의원들을 만나 관세를 비롯한 통상정책을 논의하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의제와 대미 투자 협력을 위한 계획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2-16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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