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희 작가, 한국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상 신인상 대상 / YTN

진주·가희 작가, 한국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상 신인상 대상 / YTN

진주 작가와 가희 사진작가의 책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이 아동도서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볼로냐 라가치상의 신인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br br 한국 작가들이 그동안 라가치상의 신인상인 오페라 프리마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사례는 있지만, 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br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은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만든 그림책으로, 낡은 장판, 자개장, 시골의 버스 정류장 등 한국적 소재를 배경으로, 아이들의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br br 볼로냐 라가치상은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출간된 어린이 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입니다. br br 픽션, 논픽션, 오페라 프리마, 코믹스, 토들러 5개 부문의 상이 있고, 부문별로 대상 1권과 우수상 2∼3권을 선정하는데, 오페라 프리마는 신인 작가의 첫 작품에 수여하는 부문입니다. br br br br br YTN 김선희 (sunn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15

Uploaded: 2025-02-21

Duration: 00:30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