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육아휴직 10명 중 3명 남성...사상 첫 30% 돌파 / YTN

지난해 육아휴직 10명 중 3명 남성...사상 첫 30% 돌파 / YTN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 가운데 남성의 비율이 처음으로 30를 넘겼습니다. br br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육아휴직을 한 남성이 4만 1,829명으로 전체 육아 휴직자 가운데 31.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육아휴직 남성 사용 비율은 2015년 5.6에서 2017년 13.4, 2020년 24.5 등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br br 고용노동부는 지난해부터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6개월 사용하면 월 최대 450만 원까지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한 '부모 함께 육아휴직제'가 확대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br br 지난해 전체 육아 휴직자도 13만 2,535명으로 전년 대비 6,527명, 5.2 늘었습니다. br br 지난해 육아휴직 평균 사용 기간은 8.8개월로, 여성은 평균 9.4개월, 남성은 평균 7.6개월로 나타났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2-23

Duration: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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