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이재명 상속세 토론 제안에 "인생이 사기" / YTN

여당, 이재명 상속세 토론 제안에 "인생이 사기" / YTN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상속세 개편 토론 제안에 인생 자체가 사기이고 범죄인 인물의 무례한 질의는 답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br 권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국민도 상속세 인하나 상속공제액 한도 상향을 왜 하는지 잘 알고 있을 거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br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야당이 최고세율 인하를 초부자 감세라고 주장하는 건 정치적 프레임이라며 여당은 중산층의 부담 완화를 위해 상속세 공제 확대를 꾸준히 주장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br br 또 우리나라 상속세 최고세율은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이는 강소기업의 승계를 어렵게 만들어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br br 이종배 부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경영 프리미엄까지 붙으면 우리나라 최고상속세율은 60라며 자녀에게 회사를 물려주면 40만 남게 되는데 기업이 존속되고 일자리가 창출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br br 이어 초부자 감세를 운운하며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이 대표 본인 기사에 달린 댓글이나 읽으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2-23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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