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공동화 무너진 상권...'임차료 지원' 고육책 / YTN

구도심 공동화 무너진 상권...'임차료 지원' 고육책 / YTN

울산지역 구도심인 중구 성남동 일대는 상가 5곳 가운데 한 곳이 비어있을 정도로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br br 상권 자체가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지방자치단체가 나서 임차료 지원에 나섰습니다. br br 보도에 오태인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한때 주말이면 사람에게 밀려다닐 정도로 붐볐던 울산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br br 하지만 유동 인구가 줄고 도심 공동화까지 연쇄적으로 이어지면서 인산인해를 이루던 거리는 추억이 됐습니다. br br 줄어든 사람과 함께 늘어난 것은 빈 상가. br br 원도심 천180여 개 점포 가운데 230개가 비었습니다. br br 20에 가까운 공실률을 보이면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br br [곽제호 울산 젊음의 거리 상인 : 임대료가 떨어지지 않다 보니 이게 주위에 동료 상인도 아주 낮은 임대료를 찾아서 많이 떠나고 있거든요. 특히 울산도 많이 벗어나려고 하고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br br 구도심 공동화에 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상권은 더 위축됐습니다. br br 상권 전체가 무너질 위기에 놓이자 지방자치단체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br br 빈 상가에 창업하면 연말까지 임차료 최대 50만 원을 매달 지원합니다. br br 창의성과 수익성, 기여도를 살펴 12곳을 선정하고 19살에서 39살 사이 청년이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br br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 빈 점포가 늘어나면서 성남동 상권이 침체되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중구에서는 월 5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해서 창업을 돕고 장사하시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겠다는 계획입니다.] br br 또, 낮은 이자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구도심에서 열리던 축제 규모와 기간까지 늘렸습니다. br br 자치단체와 상인의 노력이 공동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br br YTN 오태인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오태인 (otae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5-02-24

Duration: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