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반도체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 국민 속이는 트릭" / YTN

권성동 "반도체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 국민 속이는 트릭" / YTN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을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로 하자, 이는 오히려 '슬로우트랙'이자 국민을 속이는 트릭, 즉 기교라고 반발했습니다. br br 권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반도체특별법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되면 소관 상임위인 산업위에서 180일, 법사위 90일, 본회의 부의 후 60일 등 본회의 표결까지만 최장 330일이 걸린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br br 이는 24시간 365일 초경쟁 체제에 돌입한 반도체 시장의 현실을 고려할 때 그 운명을 바꿀 만큼 너무 늦은 시간이라며, 반도체특별법의 2월 내 처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적용을 배제하기로 한 것을 두고도, 짠맛 없는 소금이자 단맛 없는 설탕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br br 이어 민주당이 모순적 행태를 보이는 목적은 오로지 선거라며, 이재명 대표를 향해 본인을 수사하는 검사도 순식간에 탄핵을 하는데, 국익과 국민의 미래가 달린 반도체특별법만 미루는 건 지독히 기만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0

Uploaded: 2025-02-27

Duration: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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