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상륙한 '오징어게임'...먼저 체험관 가보니 / YTN

성수동에 상륙한 '오징어게임'...먼저 체험관 가보니 / YTN

오는 6월 마지막 시즌 공개를 앞두고 서울 성수동에 '오징어 게임' 체험 공간이 오늘(28일)부터 문을 엽니다. br br 인기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은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김승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br br [기자] br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얼음" br br 뉴욕, 마드리드처럼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선보인 오징어게임 유료 체험관이 6월까지 서울에 상륙합니다. br br 저도 이처럼 게임 참가복을 입고 번호를 태그해서 게임에 한 번 참여해보겠습니다. br br 영희가 돌아보면 '얼음' br br 노래가 나오면 달리기. br br 핑크 가드들이 돌아다니며 매의 눈으로 움직이는지 지켜봅니다. br br "둥글게 둥글게 둥글게" br br 해외에서 중독성 강한 노래로 화제가 된 '둥글게 둥글게' 놀이도 해볼 수 있습니다. br br 노래에 맞춰 신나게 돌다가 불이 들어오는 곳에 먼저 서면 됩니다. br br 보물찾기 게임장에 나와 있습니다. br br 숨겨진 태그 장소를 찾아서 이 팔찌를 대면서 다니는 건데요. 저도 한 번 직접 해보겠습니다. br br 한 회차에 서른 명이 한 그룹이 돼 게임 6개를 체험합니다. br br 손목에 찬 밴드로 점수가 자동 계산돼 우승자가 가려지고, br br 최후의 1인은 전체 상황을 지켜보는 '프런트맨' 공간에서 여유를 즐깁니다. br br 이처럼 독창적인 세계관과 세계적인 팬덤이 있는 콘텐츠의 지적재산권, IP를 확장한 체험관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그렉 롬바르도 넷플릭스 익스피리언스 부문 VP : 저희는 이 같은 '어트랙션'을 개발해서 전 세계 관객들과 계속 만날 겁니다. 그동안 많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br br 오징어게임 시리즈 흥행과 함께 이를 활용한 먹거리·굿즈 등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콘텐츠 IP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br br YTN 김승환입니다. br br 촬영기자 진형욱 br 화면제공 넷플릭스 br br br br br 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9

Uploaded: 2025-02-27

Duration: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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