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삼일절 연휴가 시작됐지만, 궂은 날씨가 아쉬운데요, br br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강해지겠고, br br 강원 산간에는 오후부터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br br 일단, 오늘은 주로 비가 내리겠지만, br br 찬 공기가 밀려오는 오후부터는 br br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br br 내일까지 강원 영동 많은 곳에 70cm 이상, br br 경북 북동 산간에도 최고 40cm의 눈 폭탄이 예상되고요, br br 충북 북부에 25cm 이상, 서울에도 3~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br br 또, 해안과 해상으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는데요, br br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br br 오늘도 낮 동안 예년 기온 웃돌겠는데요, br br 오늘 서울 낮 기온은 12도, 광주는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br br 연휴 내내 비나 눈이 이어지겠고, br br 화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br br 날씨정보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 br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