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푹 숙이더니 '좌절'...트럼프·젤렌스키 회담 보던 우크라 대사 반응 [지금이뉴스] / YTN

고개 푹 숙이더니 '좌절'...트럼프·젤렌스키 회담 보던 우크라 대사 반응 [지금이뉴스] / YT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 당시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가 망연자실한 듯 고개를 푹 숙인 채 머리를 절레절레 흔드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br br 현지시각 지난달 28일 백악관에서 열린 이 회담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양 정상의 설전 끝에 파행됐는데, 온라인상에서는 우크라이나 대사의 이 같은 모습이 당시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br CNN 등 미국 여러 언론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정상회담에 배석한 옥사나 마르카로바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의 반응에 주목하며 회담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br br 당시 트럼프와 젤렌스키 사이 격렬한 논쟁이 오가자, 마르카로바 대사가 고개를 푹 숙인 채 이마를 짚고 망연자실한 듯 머리를 절레절레 저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br br 이런 상황을 직접 지켜본 CNN의 케이틀런 콜린스 기자가 직접 자신의 X 계정에 이 장면을 올리기도 했는데, 이 게시물은 하루 만에 조회 수가 200만회를 넘길 정도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br br br br br AI 앵커ㅣY-GO br 자막편집 | 이미영 br br br #지금이뉴스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45

Uploaded: 2025-03-04

Duration: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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