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모레 오후 국정협의회 개최...정부 측 제외" / YTN

여야 "모레 오후 국정협의회 개최...정부 측 제외" / YTN

국민의힘 권성동·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모레(6일) 오후 정부가 빠진 채 여야만 참석하는 국정협의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br br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을 무시하며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아, 정부 측을 제외하고 협의회를 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우 의장이 민생을 팽개칠 순 없지 않느냐고 말했고, 우리도 여야가 협의해보자고 해서, 양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만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여야는 또 국민연금 모수개혁 합의점을 찾지 못했지만, 교섭단체와 비교섭단체를 포함해 연금특위를 6:6:1로 구성하기로 했고, 오는 13일과 20일, 27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br br 윤리특위 구성을 놓고는 민주당은 의석수 반영을, 국민의힘은 여야 동수를 주장했는데, 합의가 이뤄지면 오는 13일에 처리할 방침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8

Uploaded: 2025-03-04

Duration: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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