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 캐나다·멕시코 관세 경감 가능성 시사 / YTN

미 상무, 캐나다·멕시코 관세 경감 가능성 시사 / YTN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있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미국 상무부 장관이 미국 동부 시각으로 5일쯤 일부 경감 조치가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하워드 러트닉 장관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와 캐나다 측 인사들이 종일 전화를 걸어와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또 "트럼프는 매우 공정하고 합리적이라 멕시코, 캐나다와 함께 뭔가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관세 부과가 유예되는 건 아니지만, 트럼프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br br 이어 "캐나다와 멕시코가 더 노력하면 중간 지점에서 만날 것"이란 취지라며 "아마 5일쯤 그 중간 지점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블룸버그 통신 등 미국 언론은 러트닉 장관의 이런 발언에 대해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한 관세 경감 방안을 발표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3-05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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