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인근 尹 지지자 집결 “우리가 대통령 지켰다”

관저 인근 尹 지지자 집결 “우리가 대통령 지켰다”

ppbr br [앵커]br이번엔 대통령이 석방되면 돌아가게 될 한남동 관저 앞으로 가보겠습니다.  brbr김세인 기자가 나가있는데요. brbr김 기자, 관저 앞은 어떤 상황입니까? brbr[기자]br네, 이곳 대통령 관저 인근은 컴컴해졌지만 계속해서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brbr곧 구치소 생활을 마치고 관저 앞으로 돌아올 윤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brbr한동안 서울 구치소 앞에 몰렸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법원의 구속 취소 인용 결정에, 시시각각 관저 인근으로 모여들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었습니다. br br이들은 "대통령, 우리가 지켰다"는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의 빠른 석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brbr또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를 의식하며 "탄핵은 무효"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brbr한 때 헌법재판소 주변에 있던 집회 인파가 이쪽으로 몰려들자 경찰 측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기동대 18개 부대 등을 투입했습니다. br br또 관저 인근 도로에 차벽을 세워 관저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brbr지금까지 한남동 관저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br영상취재: 이준희 br영상편집: 이승근br br br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16

Uploaded: 2025-03-07

Duration: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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