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삼부토건 관련 계좌 200여 개 조사" / YTN

금감원 "삼부토건 관련 계좌 200여 개 조사" / YTN

금융감독원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주목받은 뒤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과 관련해 계좌 200여 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금감원은 대주주 측의 시세차익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측에 흘러갔는지 자금을 추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삼부토건 대주주들은 재작년 5∼6월 회사 주가가 많이 올랐을 때 팔아 10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냈는데, 이 자금이 이 전 대표 측에게 흘러갔는지 조사하고 있는 겁니다. br br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주요인물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10일) 오전 금감원을 방문해 삼부토건 관련 조사 결과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3-10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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