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2.7% 민주당 41%…여야 지지율 오차범위 내 접전

국민의힘 42.7% 민주당 41%…여야 지지율 오차범위 내 접전

ppbr br [앵커]br여야 지지율이 국민의힘 42.7, 민주당은 41로 초접전 양상입니다. brbr국민의힘은 오른 반면, 민주당은 하락했는데요. br br이유가 뭘까요, 정연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brbr[기자]br여야 정당 지지율 격차가 일주일만에 오차 범위 안으로 다시 좁혀졌습니다. brbr국민의힘은 42.7, 민주당은 41를 기록했습니다. brbr국민의힘은 일주일 전보다 5.1p 오른 반면, 민주당은 3.2p 내렸습니다. brbr양당의 지지율이 1.7p차 오차범위 내로 들어온 겁니다. br br차기 집권 세력 선호도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br br야당으로 정권이 교체돼야한단 여론은 지난 주에 비해 4.7p 떨어졌지만, 여당의 정권 연장론은 5p 올랐습니다. br br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기각에 힘을 싣는 보수층이 다시 결집하고 있단 분석입니다.brbr반면, 민주당의 경우 이재명 대표의 '비명계와 검찰 결탁설'발언으로 계파 갈등 이슈가 재점화 된 게 악재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br br[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br"가장 큰 변수가 됐던 것은 이재명 대표의 (비명계를 언급한) 유튜브 방송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희망과는 다르게 당의 갈등 요인을 만들어 지지율 하락이 되지 않았나…" br br이번 조사는 지난주 수목금 이뤄졌습니다. br br금요일 오후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 이슈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brbr여야 모두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탄핵 선고 전까지 민심이 요동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brbr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br br영상취재 이 철 br영상편집 변은민br br br 정연주 기자 jyj@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143

Uploaded: 2025-03-10

Duration: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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