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측, 헌재에 ‘대통령 지지율’ 자료 제출

尹 측, 헌재에 ‘대통령 지지율’ 자료 제출

ppbr br [앵커]br윤석열 대통령 측이 대통령의 지지율 변화 자료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brbr국민이 지지하는 대통령 지위를 헌재가 함부로 박탈해선 안 된다는 겁니다. brbr이기상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변동 자료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대통령 대리인단. brbr자료에는 비상계엄 직후 10 후반대로 떨어졌던 대통령 지지율이 이후 상승해 40 후반대라는 수치 자료가 담겼습니다. br br대통령의 구속 취소와 석방 등으로 국민 지지가 높다며 헌재가 탄핵심판 선고에 앞서 꼭 참고해야 할 자료라는 입장입니다. br br대리인단 측은 '대통령은 직접투표로 당선돼 민주적 정당성이 크다'며 '국민이 신뢰를 거두지 않으면 함부로 그 지위를 박탈할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br br탄핵심판 변론과정에서도 대리인단은 대통령 지지율을 언급했습니다. brbr[조대현 대통령 대리인(탄핵심판 11차 변론기일)] br"젊은이들이 나서서 대통령이 밝힌 계엄의 이유를 직접 조사하고 확인한 다음에 대통령을 지지하기 시작했고,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론이 꾸준히 상승해서 50를 넘었습니다." br br헌재에 선고를 늦추고 변론을 다시 열어달라고 할 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brbr헌재의 수용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높지 않은데다, 구속 취소 후 여론 지형 등이 대통령에게 우호적이라는 내부 판단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br br영상편집: 김지균br br br 이기상 기자 wakeup@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1

Uploaded: 2025-03-11

Duration: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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