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삼부토건 임기 내 처리 노력...김건희·원희룡 무관" / YTN

이복현 "삼부토건 임기 내 처리 노력...김건희·원희룡 무관" / YTN

임기를 두 달여 남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 원장은 어제(18일)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삼부토건 사건을 언제쯤 마무리해 검찰에 넘길 것인지 묻는 윤한홍 정무위원장 질의에 임기가 6월 초까지라면서 그 안에 최대한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또 이 원장은 삼부토건을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금감원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떠오른 뒤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진 삼부토건과 관련해 이해관계자가 낸 100억 원대 차익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자금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br br 이와 관련해 이 원장은 삼부토건 조사 대상자에 김건희 여사나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이에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조사 중인 사안인데 무관하다고 하기엔 이르지 않느냐고 지적하자, 최종 결론은 조사가 끝나야 나오는 것이 맞는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15

Uploaded: 2025-03-18

Duration: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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