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강한 의지로 시작한 사직 전공의·학생 결정 존중" / YTN

의협회장 "강한 의지로 시작한 사직 전공의·학생 결정 존중" / YTN

의대생 복귀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김택우 의사협회장이 사직 전공의와 학생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앞으로 그들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br br 김 회장은 오늘 의사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사직전공의와 학생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있으며 정확한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의대생들 복귀를 두고 다양한 목소리가 나온 데 대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신뢰하자며, 의사들의 단합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다양한 목소리는 문제를 잘 해결하고 후배들에게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같은 마음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앞서 의협은 어제 입장문을 통해 의대생 제적 운운은 보호가 아닌 압박이라며 제적이 현실이 된다면 가장 앞장서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15

Uploaded: 2025-03-21

Duration: 00:23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