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한·미 '민감국가' 첫 실무협의...상호관세 우호 대우 요청" / YTN

안덕근 "한·미 '민감국가' 첫 실무협의...상호관세 우호 대우 요청" / YTN

한미 양국이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지정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은 가운데 첫 번째 실무협의를 열었습니다. br br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현지 시간 21일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전날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양국이 절차에 따라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후속조치로 실무협의가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안 장관은 미국 측에서 한미 양국 간 과학기술과 산업 협력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액화천연가스(LNG) 전력망과 원전 등 에너지 협력을 위해 한미 에너지정책대화와 민관 에너지포럼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안 장관은 또 상호 관세와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을 만나 한국에 대한 우호적 대우를 재차 요청하고 미국이 관세 조치를 시행할 경우 한미 양국의 경제와 산업이 긴밀히 연계돼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홍상희 (sa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14

Uploaded: 2025-03-22

Duration: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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