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주 등에서도 동시다발 산불...위기경보 '심각' 발령 / YTN

김해·여주 등에서도 동시다발 산불...위기경보 '심각' 발령 / YTN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뿐 아니라 경남 김해와 경기 여주 등에서도 잇따라 산불이 났습니다. br br 산림청은 충청과 호남, 영남의 산불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높였습니다. br br 이만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잿빛 연기가 산 능선을 휘감았습니다. br br 근처 민가까지 아슬아슬 번져 나갑니다. br br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뿐 아니라 경남 김해와 경기 여주, 강원 정선, 대구 등에서도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br br 하루에만 수십 건이 동시에 발생한 겁니다. br br 걷잡을 수 없이 곳곳에서 불길이 일자 산림청은 충청과 호남, 영남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br br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도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습니다. br br 심각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소속 공무원의 4분의 1 이상과 공익근무요원 절반 이상을 배치하거나 대기시켜야 합니다. br br 군부대 사격 훈련이 자제되고, 입산통제구역 입산 허가도 중지됩니다. br br 경계 지역은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 공익근무요원 3분의 1 이상이 배치, 대기 대상입니다. br br YTN 이만수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이만수 (e-manso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0

Uploaded: 2025-03-22

Duration: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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