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산불 야간 진화 작업 전환...192㏊ 피해 추산 / YTN

울주 산불 야간 진화 작업 전환...192㏊ 피해 추산 / YTN

울산 울주군에서 난 산불로 불탄 산림이 192㏊로 추정되는 가운데, 당국은 밤에도 진화 작업을 이어갑니다. br br 산림청은 울주 산불 현장 주변 민가를 중심으로 특수진화대와 소방 인력 등 천 명 남짓을 동원해 방어선을 구축한 뒤 불이 번지지 않도록 주력할 방침입니다. br br 밤사이 바람은 최대 초속 8m로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이 더 번질 우려가 커져 열화상 카메라를 단 드론을 띄워 현장 감시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br br 낮에 투입된 진화용 헬리콥터 12대는 해가 지면서 철수했는데, 날이 밝는 대로 다시 투입할 예정입니다. br br 오후 4시 기준 진화율은 70로 산불 피해가 예상되는 면적인 산불영향구역은 192㏊로 집계된 가운데, 인근 6곳 마을 주민 860여 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24

Uploaded: 2025-03-23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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