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방향 그쪽 아니다"라고 했지만...안동시, 주민 대피령 내린 이유 [Y녹취록] / YTN

"바람 방향 그쪽 아니다"라고 했지만...안동시, 주민 대피령 내린 이유 [Y녹취록] / YTN

■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br ■ 출연 : 문현철 한국재난관리학회 부회장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앵커 저희가 앞서 속보로 안동시가 하회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그에 앞서서 안동시 관계자 말에 의하면 바람이 그쪽 방향이 아니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주민 대피령을 내린 것은 지금 바람의 방향을 가늠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일까요? br br ◆문현철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바람 방향이 아니라고 해서 저쪽은 괜찮겠다? 그렇지 않습니다. 계속 산불 현장은 바람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어떤 권역 안에 들어가면 무조건 대피를 해야 합니다. 아주 좋은 지적이고요. 아주 잘 대처했다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br br br 대담 발췌: 이은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br br #Y녹취록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5-03-25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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