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산불 피해지에 진화인력 990명·헬기 48대 추가 투입 / YTN

군, 산불 피해지에 진화인력 990명·헬기 48대 추가 투입 / YTN

국방부는 오늘(26일) 울산과 경북, 경남 산불 피해지역으로 진화인력 990명과 군 헬기 48대를 추가로 투입해, 모두 6천여 명, 군 헬기는 242대가 현장에 지원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와 함께 군은, 영양과 영덕, 청송 지역엔 이불과 전투식량 등 구호물자 2만여 점을, 산림청과 소방청을 비롯한 다른 기관 헬기 임무를 위해 항공유류 40만여 리터도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관련해 군 당국은 진화 현장에 투입되는 장병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고, 현재 주 진화작업이 아닌 잔불 제거와 의료 지원을 비롯해 보조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또 주한미군사령부 소속 블랙호크(UH-60)와 치누크(CH-47) 등 헬기 4대도 경남 산청지역 산불진화를 위해 투입됐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736

Uploaded: 2025-03-26

Duration: 00:29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