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하마스 인질 석방 안 하면, 가자지구 점령" / YTN

네타냐후 "하마스 인질 석방 안 하면, 가자지구 점령" / YTN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억류된 인질들을 석방하지 않으면 압력이 가중될 것이며, 이는 '영토 점령'을 포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6일 의회 연설에서 하마스를 향해 이같이 밝히고, 가자지구 영토 점령과 함께 다른 수단도 가중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다만, 이 자리에서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여전히 억류하고 있는 59명의 인질 중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24명의 인질이 돌아올 때까지 전쟁을 확대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br br 또 하마스에 권력을 포기하고 무장 해제하고 지도자들을 망명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br br 반면,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포로 석방과 지속적인 휴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철수를 대가로 나머지 인질들을 석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박영진 (yjpar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15

Uploaded: 2025-03-26

Duration: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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