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심과 민심의 차이?…선호도 1위 유승민, 당심은 김문수

당심과 민심의 차이?…선호도 1위 유승민, 당심은 김문수

ppbr br [앵커]br국민의힘의 고민 지점이기도 할텐데요.br br당심과 민심의 차이일까요? br br탄핵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br br반면 지지층에서는 김문수 장관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br br홍지은 기자입니다.brbr[기자]br국민의힘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br br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당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조사입니다. brbr국민의힘 후보로 유 전 의원이 가장 적합하다는 응답은 19였습니다. br br김문수 장관, 홍준표 시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brbr유 전 의원은 제주와 호남,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brbr반면 조사 대상을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한정하면 김 장관이 1위를 차지했고, 유 전 의원 지지율은 4까지 떨어졌습니다. brbr당심과 민심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 거란 해석입니다. brbr유 전 의원은 SNS에서 "당의 모든 선택은 어떻게 이재명을 이기느냐에 둬야 한다"며 경선룰을 국민 여론조사 100, 완전국민경선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br채널A와의 통화에선 "중도에서 이기려면 민심을 담아내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br안철수 의원도 완전국민경선제를 요구하고 있어 경선룰을 두고 후보간 치열한 신경전도 예상됩니다. br br채널A뉴스 홍지은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김재평 홍승택 br영상편집 : 이혜진br br br 홍지은 기자 rediu@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0

Uploaded: 2025-04-07

Duration: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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