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거래 의혹 전광훈, 혐의 부인..."재판은 해프닝" / YTN

공천거래 의혹 전광훈, 혐의 부인..."재판은 해프닝" / YTN

제22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공천 거래 의혹을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첫 재판에서 재판은 해프닝이고 검사의 시나리오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br br 전 목사 측은 어제(11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위한 돈을 받은 적도, 요구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또, 자유통일당 예비후보였던 이하영 씨 부부에게 받은 돈은 안수기도를 명목으로 받은 헌금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반면, 검찰은 전 목사가 예비후보들에게 공천과 관련해 수억 원대 헌금을 요구했다고 봤습니다. br br 또 선거권이 제한된 상태에서 부정 선거 운동을 하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취재진에게 돈을 주고 매수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재판부는 오는 6월 18일 2차 공판기일을 열고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윤태인 (ytae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86

Uploaded: 2025-04-11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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