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을 겨냥해, '전과자이자 피고인인 이재명 전 대표의 추대식이냐'고 비난했습니다. br br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전통으로 자부하던 국민경선 제도를 단 한 사람을 위해 폐기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이 전 대표가 아닌 다른 사람은 최종 후보가 될 수 있는 자그마한 틈도 허용하지 않는 제도로 바꾸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윤상현 의원도 자신의 SNS에, '이재명 일극 체제'하에서 치러지는 경선은 그저 요식 행위일 뿐이라며 민주주의를 가장하지 말고 차라리 솔직하게 '이재명 전 대표를 추대한다' 선언하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