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기둥 보강 위해 H빔 지하로 내리려다 붕괴 / YTN

신안산선 기둥 보강 위해 H빔 지하로 내리려다 붕괴 / YTN

신안산선 붕괴 사고 당시 보강 작업이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 지하터널과 도로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경기 광명경찰서는 당시 기둥 파손 보강공사를 위해 크레인으로 첫 번째 H빔을 지하로 내리려던 중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또, 어제(14일) 현장 일용직 노동자 등 12명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마쳤다며, 구조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소장 등 주요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지난 11일 오후 3시 10분쯤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이 실종됐습니다. br br 20대 작업자 1명은 사고 13시간여 만에 구조됐지만, 50대 작업자는 닷새째 정확한 위치와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유서현 (ryu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8K

Uploaded: 2025-04-15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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