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도 '서울런'으로 공부...'교육 사다리' 확산 / YTN

[서울] 인천도 '서울런'으로 공부...'교육 사다리' 확산 / YTN

서울시 대표 교육 복지 플랫폼인 '서울런'을 인천 지역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br br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울런 플랫폼 공동 활용과 운영 노하우 공유 등에 협력하기 위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br br 서울런은 오 시장이 2021년 8월 이른바 '교육 사다리'를 놓겠다며 도입한 것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유명 온라인 강의와 1:1 멘토링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br br 지난해 수능에서는 서울런 참여 학생 천백여 명이 응시해, 782명이 대학에 합격했고, 이중 서울 11개 주요 대학과 의·약학, 교대, 사관학교 진학자는 173명으로 전년 대비 41.8 늘었습니다. br br 서울런 협약을 맺은 지자체는 충청북도와 강원 평창군, 경기 김포시에 이어 인천이 네 번째로, 평창군은 지난 3월 '평창런'을 시작해 초중고 2백여 명이 학습 콘텐츠와 상담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김현아 (kimha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7

Uploaded: 2025-04-22

Duration: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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